독립문 커피숍 "디초콜릿커피앤드"

안녕하세요. 또로롱찬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은 추석인가 봅니다. 배가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먹기만 했네요. 그래도 가족들끼리 모여서 저녁식사 한 끼도 먹기 힘든 요즘 시기에 얼마나 감사한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3호선 독립문역 3번 출구 앞에는 "디초콜릿커피앤드" 라는 커피숍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커피숍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야외테이블도 좋을것 같습니다

메뉴는 다른 커피숍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음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초콜릿의 음료들이 많았고, 손님들도 확실히 초콜릿 음료들이 맛이 좋았는지 주로 드시고 계셨습니다. 저도 미리 알고 갔더라면 초코음료를 주문했을 텐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 온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쪽 벽에는 "De chocolate coffee &" 란 글귀를 든 모델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한 흰색 벽에 저 사진 하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것이 매우 매장 분위기에 잘 어울린 커피숍이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맛의 평가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