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3 배달도, 매장방문도 맛있었던 "이차돌 홍제점" 안녕하세요. 또로롱찬입니다. 또 한주의 시작이었던 월요일도 다 끝나갑니다. 요즘에는 어찌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버리는 거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직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어제 주말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고민 끝에 전에 한번 배달의민족으로 먹었던 이차돌(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430)이 좋겠다 싶어 매장에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나무 인테리어로 되어서 굉장히 따뜻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10.18~10.28까지 코로나 일상 회복 기원 Event로 고기류 3인분 이상 주문 시에 차돌삼겹을 1인분 무료 제공하고 있어서 역시 먹을 복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나 매장 안에는 많은 손님들이 있었고, 우리는 자리 잡고 먼저 메뉴판.. 2021. 10. 25. 당산역 돼지두부탕과 꼬막 맛집 "참새방앗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당산역 만복국수집에 이어서 참새방앗간 가게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술자리는 1차로 마무리되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했던 말 또 하고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횡설수설 하기도 하지만 서로 대화가 통하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만복국수집을 나와서 우리는 결국 2차를 갔습니다. 약간 칼칼한 국물이 먹고싶기도하고, 당산역에서 꼭 가봐야한다는 그곳으로 우리들은 이동했습니다. 당산역 4번 출구에서 한강공원 입구 방면으로 약90m 정도 걸어가면 손님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참새 방앗관"이라는 가게입니다. 확실히 코로나19 시국이라 대부분 테이블은 2인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안주 종류는 간장새우장, 돼지두부탕, 꼬막 외에도 고등어ㆍ오도.. 2021. 9. 18. 경복궁역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이케맨" 안녕하세요. 또로롱찬입니다. 이제 제법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ㆍ저녁에는 선선한데 낮에는 아직도 덥습니다. 이럴 때 쉽게 감기 걸리기가 쉬우니 다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오늘 친한 형과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 언제나 처럼 경복궁역에 위치하고 있는 저의 최애 술집 "이케맨"(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3-1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123m)에 다녀왔습니다. 이케맨은 한국식 뜻으로는 훈남, 잘생긴 남자 정도로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케맨이 아닌 외모이지만 꿋꿋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나무계단으로 올라갈때 마다 삐걱삐걱 소리가 나서 제가 무거워서 무너지는 게 아닌지 겁이나기도 합니다.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잘생기신 이케맨 사장님께서 주방에서 반겨주십니다. 직접 안주를 만.. 2021.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