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온누리상품권1 서대문 영천시장 반찬가게 "군산 김치" 김치가 며칠 동안 집에 없었습니다. 근무시간이 주간, 야간으로 나뉘다 보니 아무래도 한 달에 2주는 집에서 밥을 먹는 날이 별로 없어 반찬을 신경 쓰기가 싶지 않습니다. 몇 주 전에 서대문 영천 시장에 "군산 김치"를 방문하여 배추김치 1kg을 구매했었습니다. 저는 덜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바로 무친 김치를 좋아합니다. 대부분 초반에는 김치를 맛있게 먹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김치가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이 처음보다는 잘 안 갔습니다. 그런데 이곳 김치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도 처음 그 맛을 유지했습니다. 그점이 신기하기도 했고, 김치랑 같이 구매했었던 몇몇 반찬들이 생각나서 아내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시장길을 좀 걷다 보면 "군산 김치" 간판이 보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매장이 보입.. 2021.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