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야채전1 당산역 국수맛집 "만복국수집" 안녕하세요. 또로롱찬입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직장동료들과 오래간만에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적당한 곳을 정하지 못하던 중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당산역 3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만복 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첫번째 안주는 두부김치. 평소에 저는 두부김치를 즐겨먹지 않지만 이곳을 추천한 직장동료의 선택으로 두부김치와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소주와 기본안주인 번데기와 간장에 저린 양파가 나왔습니다. 제 외모는 모든지 먹게 생겼고, 어느 정도는 다 먹지만 아.. 번데기는 아직도 자신이 없는 음식이라.. 다른 동료 앞으로 멀치감치 치우고 두부김치를 기다리며 안주없이 소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안주가 나왔고 우리들은 하루의 노고를 풀며 본격적으로 두부김치를 먹었습니다. 두부는 살짝 데쳐서 두부의 원 .. 2021.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